김수영 36kg 감량, 유민상보다 가볍다…헬스 인증샷 공개 “운동의 기쁨”

김수영 36kg 감량, 유민상보다 가볍다…헬스 인증샷 공개 “운동의 기쁨”

김수영 감량, 유민상보다 가벼워진 몸무게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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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감량 / 사진=김수영 SNS

김수영이 유민상보다 가벼워진 몸무게를 공개한 가운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수영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운동의 기쁨 땀 그리고 건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 티셔츠를 뒤집어쓰고 땀에 흠뻑 젖은 채 ‘셀카’ 삼매경에 빠진 김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함이 묻어 나오는 표정과 눈빛과 열정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김수영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프로그램 시작 5주 만에 총 36kg를 감량,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호는 몸무게 측정 결과 53.9kg에서 54.8kg으로 900g이 늘었다. 반면 김수영은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에 이승윤은 “(김수영이)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이어트 초반 사진과 비교했을 때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헬스보이’는 이승윤 본인이 직접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헬스걸’을 통해 권미진의 놀라운 다이어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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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