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최여진이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더 바디쇼’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9일 오전 ‘더 바디쇼’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서브 MC로 활약하며 솔직한 토크를 통해 건강한 여성들을 위한 바디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 바디쇼’는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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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J E&M 제공 |
최여진은 “요즘의 트렌드는 건강미인 것 같다.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이 더 바디쇼를 보면 분명 더 아름다워질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를 위한 솔직한 노하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더 바디쇼’는 단순한 다이어트, 운동 프로그램이 아니라 여성들의 진솔한 고민을 MC들과 함께 논하고 건강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여성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가꿀 수 있게 됐으면 한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했다.
‘더 바디쇼’는 오는 4월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