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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감된 가수 조덕배가 아내 A씨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STAR는 9일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조덕배가 아내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가정 문제라서 말하기 곤란하다”며 “조덕배는 이혼할 의사가 없는데 갑자기 이런 상황이 돼서 당황스러워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덕배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월과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받았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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