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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토끼는 9일 "편지를 통해 처음으로 인사드린다. 고민고민 하다가 감사한 마음과 행복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할 길이 없어 편지로 대신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앨범이 나올 때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청아한 음색으로 시나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토끼는 '다시 사랑에 빠지다'를 최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데뷔해 총 4장의 싱글을 발표한 그는 아직 얼굴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다. 핑크토끼는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공연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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