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과 한지혜가 재회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가족들은 복녀(고두심 분)와 이문(박인환 분)의 결혼식을 계획한다.
이들은 결혼식을 올릴 겸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그 자리에 가장 중요한 인물은 없었다. 복녀의 아들인 남우석(하석진 분)이 없었던 것.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신부입장을 앞두고, 남우석이 나타났고 두 사람의 결혼식과 함께 남우석과 문수인(한지혜 분)의 재회가 이뤄졌다.
이들은 결혼식이 끝난 후 바닷가에서 애틋한 재회의 시간을 가진다. 두 사람은 “보고 싶었다”며 “반지 다시 끼워주겠냐”고 행복해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며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 |
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