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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G전은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시범경기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김성근 감독이 한화를 이끌고 공식적으로 데뷔하는 첫 경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선발로 나선 한화 탈보트는 3회까지 LG트윈스 타선을 0점으로 막는 역투를 보여 김성근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수비에서도
LG 트윈스는 지난 해 극적으로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따내 올해 정상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한화 이글스, 대단하네"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한화 이글스, 올해 한화 기대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한화 이글스, 역시 탈보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