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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징비록' |
'징비록' 왜의 침입에 대해 대신들이 두 세력으로 나뉘었습니다.
7일 밤에 방영되는 KBS1 드라마 '징비록' 예고편에서는 전쟁을 준비하자는 대신들과 이를 반대하는 대신들의 치열한 공방이 지속되었습니다.
이산해(이재용 분)는 "특별한 왜변의 기미가 보이는 것도 아니지 않소"라고 말하며 전쟁 준비는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신이 "지
한편 이미 백성들은 피난길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선조(김태우 분)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류성룡(김상중 분)을 파견하고 민심을 살피라고 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