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의 슈가 건망증 때문에 PD에 전화까지 빌렸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가 두 딸 라율, 라희와 마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라둥이들의 자유분방함에 점점 지쳐갔다. 심지어 라희가 사라져 슈는 당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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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
겨우 라둥이들을 데리고 장보기를 끝마친 슈는 남편 임효성에 SOS를 청하기 위해 전화를 걸려 했지만 휴대폰이 사라져 “놓고 왔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건망증 때문에 또 다시 휴대폰의 행방을 알지 못한 채 급기야는 PD의 전화기를 빌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