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미스터미스터 멤버 류가 소속사의 부당함을 폭로한 가운데 소속사 역시 입장을 전했다.
미스터미스터 소속사는 5일 공식팬카페에 “류군 관련 공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입장을 밝혔다.
자신을 소속사 대표라 소개한 이는 “류군의 문제로 많은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류군이 여러 가지 문제를 거론하였지만 일단 그런 것들에 대한 논란은 법에서 정한 엄격한 잣대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잘잘못을 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나 제가 잘못했다면 그에 대한 처벌을 받겠고, 그 반대라면 그 또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표했다.
![]() |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미스터미스터는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멤버 태이만이 솔로곡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