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깜짝 출연한 최다니엘, 훈남 포스 ‘폴폴’

[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 깜짝 출연했다.

6일 오전 ‘하트투하트’는 최다니엘이 등장한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흰색 니트에 검은 테 안경을 쓰고 훈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CJ E&M 제공

화사한 미소와 눈빛으로 최강희에게 말을 걸고 있어 과연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최다니엘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최강희와의 인연으로 이번 주 특별 출연하게 됐다”며 “최다니엘의 훈훈한 모습에 감독님을 포함한 여자 스태프들 입가에 촬영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마지막까지 2회만을 남겨둔 ‘하트투하트’는 이석(천정명 분)의 형 일석의 죽음에 또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