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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태임과 예원 논란에 대해 집중 취재해 눈길을 끈다.
디스패치는 이태임 욕설 하차의 장소였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를 찾아 현장에 함께 있던 해녀들을 만나 이태임 욕설논란과 예원 반말 논란을 취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당시 현장에 있던 해녀들을 만났지만, 베트남 출신과 나이가 지긋이 든 해녀들을 상대로 쉽게 그날의 정황을 듣기 역부족이었다.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앞서 언론 매체들이 보도한 내용과 대부분 같은 내용이었다.
여기에 살을 붙이자면 예원의 반말 논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 해녀는 “예원은 싹싹하고 친절했는데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다”고 증언했다.
2~3분간 이태임의 욕설이 난무했고, 심지어 때리려고 자세를 취해서 스태프들이 뜯어 말렸다는 것. 이태임은 욕설 후 하차를 결정하고 가버렸고, 예원은 30분간 울고 나와 예의 미소로 해녀들을 맞이하고 엔딩까지 자처했다는 것이 현장 취재의 결과였다.
디스패치는 현장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사실 예원이 그냥 간다고 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었다. 그만큼 말도 안되는 욕을 들었으니까…. 그런데 본인이 의연하게 엔딩을 하겠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앞서 예원과 이태임은 서
이날 예원 이태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원, 이재훈은 무슨 죄” “예원, 이태임보다 대인배네” “예원, 여배우 싸움이라는 게 이런 것?” “예원, 이런 건 알아서들 풀어라” “예원, 이태임 욕설은 진짜 아니지 아무리 그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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