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맡은 박해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화려한 의상과 창백한 피부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뱀파이어를 연상케 한다.
이 장면은 박해진이 대학교 졸업 축제를 즐기고 있던 중 사랑하는 여인을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그의 순수한 사랑이 시작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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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작품으로 장량, 설지겸 등이 함께 출연한다.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