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한 이진아가 또 다시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자극할 예정이다.
5일 ‘K팝스타4’ 측은 “괴물 신인 이진아가 6라운드에서 ‘겨울 부자’로 TOP8 진입을 조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무대에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깨끗한 무대를 보여줬던 이진아가 이번 무대에서는 풀 밴드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가 이날 선보일 자작곡은 가장 최근에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슨 내용을 담은지, 어떤 느낌을 가진 곡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이진아 측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처럼 신비롭고 독특한 분위기였다는 한 시청자 심사위원의 이야기만 전해졌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매 라운드마다 독특한 자작곡과 보이스로 순간 시청률 22%까지 끌어올린 실력파 작곡가다. 이번 공개한 그의 자작곡으로 심사위원의 어떤 평을 받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을 필두로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