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마녀와 야수’의 탈락자 꽃할매가 알고보니 꽃미모의 VJ였다.
5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4번째 탈락 마녀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공 마스크는 앞서 고민 끝에 7명의 마녀 중 차례로 마녀들을 떨어뜨렸다. 이번 탈락자는 꽃할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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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녀와야수 방송 캡처 |
꽃할매는 가면을 벗은 모습을 공개했다. 꽃할매는 미모의 VJ 추수민 씨였다. 마스크는 꽃할매를 떨어뜨린 이유에 대해 “저와 많은 대화와 감정 교류를 하는 게 부족해서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추수민 씨는 “진짜를 만난 것 같았다. 눈빛만 봐도 이제 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새로운 데이트가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