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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오현경, 전설의 마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전설의 마녀’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이 공개됐다.
마지막 촬영에는 한지혜, 하석진, 고두심, 박인환, 김수미, 이종원, 오현경, 하연수, 도상우와 아역배우 이한서(별이), 장이한(광땡이) 등 마녀 5인방과 서촌 식구들이 함께 했다.
4일 ‘전설의 마녀’ 마지막 촬영은 제주도 바닷가에 인접한 자그마한 성당 안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와 오현경은 가디건을 반쪽씩 걸치고 환하게 미소
지난 해 9월 17일 첫 촬영 후 5개월 동안 끈끈한 동료애를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던 ‘전설의 마녀’ 제작진과 배우들은 제주도 촬영을 마지막으로 그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주말 안방극장 최강자로 자리 잡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전설의 마녀’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