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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드라마 킬미힐미, 간식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4일 오후 남편 지성이 출연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이보영의 간식차에는 ‘우리 가장 곱게 쓰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보영의 간식차 선물은 촉박한 촬영 일정 속에 함께 고생하고 있는 남편 지성과 출연 배우들, 드라마 스태프들을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이보영이 지성을 ‘우리 가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것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성·이보영 부부는 2007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어 6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보영은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