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화영이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5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에 “‘구여친클럽’의 제작진이 화영에 출연 제의를 했고 양측이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화영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의 관계자 또한 “현재 배역 제의를 받은 것은 맞고 출연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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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구여친클럽’은 드라마 ‘파스타’와 ‘미스코리아’의 권석장 PD와 ‘아이 엠 샘’의 이진매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는 영화사 프로듀서와 웹툰작가의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내 여자의 과거 남자들을 궁금해 하는 남자와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그의 새 여자를 궁금해 하는 여자의 심리를 그린다. 남녀주인공 역에는 배우 변요한, 송지효가 유력 거론되고 있다.
‘구여친클럽’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하트투하트’ 후속작 ‘슈퍼대디 열’ 다음 작품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