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킬미힐미’에서 지성이 21년 전 화재사건에 대해 모든 걸 알게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이하 ‘킬미힐미’)에서 차도현(지성 분)은 할머니 서태임(김영애 분) 때문에 21년 전 화재사건에 대한 비밀을 모두 알게됐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태임은 도현을 찾아와 21년 전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태임은 “21년 전 불을 지른 건 바로 너다. 덮을 수밖에 없었다. 하나밖에 없는 손자의 과거와 아들의 치부 등. 덮는 게 너를 살리는 길이었다”고 설명한다.
![]() |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킬미힐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