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은정은 4일 저녁 6시부터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8강 2라운드 4회차 경기 종료 후 승리 팀인 GE 타이거즈의 MVP 선수들과 대화를 나눴다.
조은정은 이날 파란색 원피스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는 9전 전승을 달성한 GE의 ‘프레이’ 김종인에게 승리 소감을 물었고, 김종인은 “이겨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쉬운 경기가 될 줄 알았는데 박빙의 승부가 나왔다. 더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후 “미드 한 타 싸움 때 뒤에서 헤카림이 나타났는데 무빙으로 살아 남아 더블 킬까지 기록했다”라며 칭찬을 건넨 조은정은 김종인에게 “경기 내내 불안해서 ‘이번에 첫 패를 하려나 싶었다”는 대답을 이끌어냈고, 마이크를 ‘스멥’ 송경호에게로 넘겼다.
송경호는 “오늘의 의상 콘셉트는 무엇이냐”는 조은정의 질문에 “프론트에서 말씀을 안 해주셨는데 아마도 교복인 것 같다”는 추측성 답변을 내놨다. 이때 김종인의 혼
한편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금ㆍ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롤챔스 리그는 온게임넷 티빙 네이버스포츠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캐스터 및 해설은 전용준 김동준 이현우, 인터뷰는 조은정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