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오는 31일 입대…남은 시간 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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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이번 달 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31일 입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현재 KBS 2TV 금요드라마‘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 출연 중이다. 오는 28일에는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군입대 소감을 밝히고 팬들을 위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보인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김재중 벌써 그렇게 됐나”, “남자다워요”, “재중오빠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