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웨이보에 “집에 돌아왔다”…美 여권도 공개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베이징, 광저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 뉴저지, 콜롬버스까지, 2주 동안 부모님을 뵐 수 없었다. 드디어 집에 도착”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승준의 모습과 그의 여권이 담겨있다. 미국 국적의 여권과 중국남방항공 비행기 티켓이 눈길을 끈다.

↑ 사진= 유승준 웨이보

한편 유승준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에 배우로 소속돼 있으며, 중국 영화 ‘바링허우 아빠’ ‘맨 오브 타이치’ ‘소림사 2014’ ‘쌍성계’ 등에 출연하며 액션배우로 활약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