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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의 전 멤버 천둥이 연기자로 변신, 팬들과 만난다.
2일 MBC에 따르면 천둥은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방영되는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현서 역을 맡는다.
현서는 하희라(은수 역)의 아들이자 20대 청년으로,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어두운 내면을 가졌다.
천둥은 지난해 12월 엠블랙에서 탈
‘여자를 울려’는 지난 2013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집필한 하청옥 작가와 ‘계백’ ‘구암 허준’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힘을 모은 작품이다.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