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여전히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4.7%와 같은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차태현이 두 딸과 엄태웅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과 사랑이는 일본 홋카이도로 여행을 가서 엄마 야노시호를 위한 초콜릿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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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선데이 방송 캡처 |
‘1박2일’ 팀은 ‘2015 건강검진 여행’으로 꾸며져 수면 내시경부터 각종 피검사까지 받았다. 이들은 각종 종목에서 1위를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내리는 처방에 따라야 하기에 필사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1%를, MBC ‘일밤’은 8.4%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