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개콘’ 이종훈이 3.1절 개념 개그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도토리 키 재기인 상황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코너 ‘도찐개찐’이 그려졌다.
이날 곽범은 “내 자동차 할부, 여자친구 쇼핑 도찐개찐”이라며 “언제 끝나냐”고 말했고, 류근일은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과 외계인 도찐개찐. 본적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개콘 방송캡처 |
이어 이종훈은 “3.1절과 슈퍼맨 삼둥이 도찐개찐”이라며 “대한민국만세”라고 말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어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