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태극기에 日 네티즌 ‘몰상식 비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소녀시대 써니를 향한 일부 일본 네티즌의 몰상식한 비난이 도를 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써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유명 문구와 함께 태극기를 게재했다.
이를 본 몇몇 일본 네티즌이 써니의 행동을 비난하고 나섰다.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소녀시대 멤버의 반일 발언이라는 것이다.
일본 네티즌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이러한 마음으로 일본에서 활동했나" "두 번 다시 일본에 오지 말라" "소녀시대 팬을 그만 두겠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