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1박2일’ 김종민이 데프콘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2015 신년 건강 검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피부 테스트에 임한 데프콘의 모습을 본 정준영은 “얼굴에 벌레가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김종민 역시 “얼굴에 곤충 키우냐”고 독설을 했다. 이에 데프콘은 “내가 무슨 파브르냐”면서 강하게 항의했다.
↑ 사진=1박2일 방송캡처 |
데프콘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모공 안에 피지가 뭉쳐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김준호 역시 엄청난 각질을 자랑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