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차태현, 두 딸 태은 수진 ‘깜찍 외모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태현의 두 딸 차태은 차수진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차태현과 두 딸 차태은 차수진이 엄태웅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엄태웅은 차태현의 두 딸에게 “많이 컸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차태현의 두 딸 차태은 차수진은 엄태웅 집에 들어갔다.
차수진은 넘어져도 울지 않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고, 엄태웅이 쳐다보자 쑥스러워하며 아빠에게 안겼다.
큰 딸 차태은은 아빠 차태현, 삼촌 엄태웅과 의사소통을 하며 똘똘한 면모를 보였지만, 계단을 오르던 중 엄태웅의 진돗개 새봄이의 등장에 놀라 울음을 터트려 엄태웅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엄태웅은 태은이를 달래며 새봄이를 거실 밖으로 내보냈고, 지온이는 태은이에게 반갑다며 인형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태권둥이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태현, 딸들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태현, 닮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태현, 깜찍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태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