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은혁, 여미 성장한 모습에 “머리에 뿔났다” 신기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애니멀즈’ 은혁이 여미의 성장한 모습에 놀라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에는 달라진 목장 친구들을 만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물들은 다소 변한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맞았다. 여미는 작고 귀여웠던 모습 대신 뿔이 났을 뿐만 아니라, 거무튀튀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 애니멀즈 방송 캡처

은혁은 여미를 보고 “뿔이 났다”고 신기해하며 작게 난 여미의 뿔을 만지며 미소 지었다.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씻겨줬던 아기양도 자연과 하나 된 모습으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