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은 1일 오전 진행된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방송에 참여한 팬 60여 명에게 삼일절 기념 ‘태극기 이어캡’을 준비해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현재 포미닛은 '미쳐' 컴백 이후 음악방송 녹화가 있는 날 마다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에브리데이 팬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 중인 상황.
포미닛 멤버들은 일일이 60여 개 이어캡을 직접 포장했다. 전지윤과 권소현은 직접 SNS를 통해 이어캡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과 삼일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이 사비를
포미닛 권소현은 “1위 트로피를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스태프 분들께 고맙다”며 “또한 오늘은 삼일절이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 잊지 말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