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맞붙는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상남자 레이스를 펼친다.
진정한 상남자를 가리는 레이스를 펼친 이들은 미션수행을 위해 남자들의 로망인 여대 습격에 나섰다. 갑작스런 방문에도 이내 수십 명의 인파가 몰려 이들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여대생과 함께 하는 미션이 진행되면서 현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 졌다.
각 팀의 여대생들을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임무를 받은 이들은 여대생을 에워싸며 보호에 혼신을 다하는가하면 신화의 에릭은 연신 “공주님을 지켜야 한다”고 외쳐 지켜보는 여대생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여대생에게 자신의 등을 내어주며 온 몸으로 공격을 막아내는 등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여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상남자 타이틀을 걸고 펼치는 남자들
이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신화 제국의 아이들, 기대된다” “‘런닝맨’ 신화 제국의 아이들, 여대 갔구나” “‘런닝맨’ 신화 제국의 아이들, 누가 이길까” “‘런닝맨’ 신화 제국의 아이들, 훈훈해” “‘런닝맨’ 신화 제국의 아이들,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