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몸매 종결자’로 알려진 유승옥이 출연해 다이어트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2세 계획도 가지고 있고, 건강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며 다이어트 프로젝트 참여 계기를 밝혔다. 그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 무대에서 몸무게를 공개했고, 123.8kg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 사진=스타킹 캡처 |
이에 대해 유승옥은 “식욕 억제, 식단만 관리하면 가능할 것이라 본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고 그 중에서 1등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