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혜이니가 근육질 소방관을 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식스팩 근육을 보유한 ‘몸짱’ 소방관이 등장했다.
이날 혜이니는 “소방관이 몸이 좋아야하는 이유가 있냐. 나보다 가슴이 큰 것 같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스타킹 캡처 |
이에 소방관은 “시민 구조하려면 체력은 필수여서 몸도 좋아야 한다. 특히 여기 출연한 사람들은 ‘소방관 몸짱 선발대회’에 나가기 위해 더 노력한 분들”이라 설명했다.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고 그 중에서 1등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