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과 산천어 낚시 나선 `나 혼자 산다 육성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육중완과 육성재의 산천어 낚시 도전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같은 육 씨 가문의 스타인 육성재를 만나 산천어 축제를 즐기러 떠났다. 두 사람은 쉽사리 잡히지 않는 산천어에 좌절했다. 그러나 낚싯대를 두 개 더 늘린 순간, 산천어 낚시에 성공했다.
그뿐 아니라 두 사람은 차가운 물에 뛰어들어 산천어를 맨 손으로 잡는 모습을 보이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후 육성재와 육중완은 산천어 구이와 회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육성재는 육중완과의 친분에 대해 “중완이 형이 TV 나오는 걸 봤는데 너무 반가웠다. ‘나도 육 씨인데 어떻게 육 씨가 방송에서’라며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친해지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다. 번호를 교환하고 친해지게 됐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진짜 훈훈한 관계네요!” “나 혼자 산다 육성재, 둘이 대화 하는 것 너무 웃겨요!”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성재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