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3월31일 현역 입대 확정”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최진혁이 내달 3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28일 오전 MBN스타에 “최진혁이 3월31일 현역으로 입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입대 전 마지막 한국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진혁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았으나 이를 포기했다. 이에 현 병역법에 따라 자연스레 육군 현역 입영대상자로 분류됐다.

최진혁은 최근 공개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종방연 영상에서 “이 작품 끝내고 군대를 시원하게 갔다 올 것”이라며 입대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