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과 정우가 바퀴벌레 앞에서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정우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잠자리에 들려고 하던 두 사람은 벽에 붙어있던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각종 무기를 손에 든 채 바퀴벌레 잡이에 나섰다.
그러나 두 사람은 쉽게 바퀴벌레를 제압하지 못했다. 결국 장갑까지 낀 후에야 바퀴벌레를 겨우 잡는데 성공했다. 이들은 바퀴벌레를 잡는 과정에서 괴성을 지르기도 했다.
정우는 “이렇게 큰 건 처음봤다”며 감상평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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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