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예원과 MBC측이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 합류에 대해 “확정된 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27일 오전 MBN스타에 “‘우결’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한 건 맞다. 하지만 아직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며 “출연 확정과 관련해 들은 바가 없다”고 전했다.
MBC 관계자 역시 예원의 ‘우결’의 출연과 관련해 “예원과 미팅한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예원이 ‘우결’ 합류를 결정짓고 3월 초 첫 녹화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은 가상 남편이 누구인지도 모른 상태로 첫 녹화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 |
한편 ‘우결’은 MBC 봄 개편을 맞이해 남궁민-홍진영 커플, 홍종현-유라 커플의 하차를 확정했다.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