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으로 방송됐던 SBS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될 전망이다.
SBS 측은 설 연휴 기간에 방송돼 좋은 평가를 받은 ‘아빠를 부탁해’를 정규 편성하기로 하고 시간대를 논의하고 있다.
현재 MBC ‘무한도전’과 KB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와 20대의 딸이 일주일 중 하루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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