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듯 초췌한 몰골로 실망감을 안겼다.
2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워너뮤직 어워즈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올랜도 블룸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올랜도 블룸은 남색 재킷에 데님셔츠와 블랙진을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낸다. 그러나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보여줬던 ‘꽃미남’ 이미지 대신 3040세대 아저씨 느낌을 뿜어내 여성 팬들의 눈을 돌리게 하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미란다 커는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과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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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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