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마녀와 야수’ 아바타녀에 질투가 쏟아졌다.
아바타녀는 26일 오후 방송된 ‘마녀와 야수’에서 스케이트 초보로서 마스크맨의 관심을 독차지해 다른 여성 참가자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마스크맨과 다섯 명의 소개팅녀는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나섰다.
그러나 아바타녀는 “스케이트가 처음이다”며 대열에 끼지 못했다. 그는 계속 스케이트장 주변을 맴돌며 마스크맨과 나머지 여성 참가자들의 데이트를 지켜봤다.
그러자 마스크맨은 아바타녀를 챙기기 시작했다. 스케이트를 가르쳐주는가 하면 손을 잡고 함께 스케이트 타기에 나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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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판다녀는 “아바타녀가 스케이트를 못 탄다고 해서 약점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마스크맨이 엄청 챙겨주더라”며 “나도 못 탄다고 할 걸 그랬다”고 후회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