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그룹 유키스의 케빈이 웹드라마를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케빈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웹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나와 어울리는 바리스타를 맡게 돼 기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케빈은 “촬영 당시 정말 추웠다. 또 ‘밀키러브’의 1편과 2편이 다른 화자다. 때문에 2편을 동시에 촬영해야 했다.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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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힘들게 촬영한 만큼 순수하고 풋풋한 장면이 많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바웃 러브’는 옴니버스 형식의 웹드라마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밀키 러브’ 2편, ‘시크릿 러브’ 2편 총 4편을 제작했으며, 3월2일 첫 선을 보인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