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최민식과 배두나가 제 9회 아시아 영화제 후보에 올랐다.
25일 중국 텐센트 연예는 제 9회 아시아 영화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오는 3월25일부터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사아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는 ‘국제시장’ ‘자유의 언덕’이 최우수작품상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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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귀래’ 공리, ‘친애적’ 조미, ‘황금시대’ 탕웨이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군중낙원’ 진건무, ‘황금시대’ 왕지문이 남우조연상에, ‘5일의 마중’장혜문, ‘핫로드’ 토사카 히로오미, ‘행동대호: 손중산’의 첨회운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 영화제는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주관하는 영화제로, 작년에는 왕가위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일대종사’가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런치박스’의 이르판 칸, ‘일대종사’ 장쯔이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누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