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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오늘(26일) 입국한 가운데 이민정이 고소영이 방문했던 산후조리원과 같은 곳에서 몸조리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소속사 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의 신혼집에서 이병헌 씨와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정이 고소영이 지냈던 산후조리원에 등록한다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에서 이를 부인한 것.
소속사 측은 이어 “개인적인 일이어서 더 자세한 사항을 알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남편
이병헌은 “사과 말씀을 진즉 드렸어야 했는데 내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흘러버렸다. 깊이 반성하며 살겠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거듭 용서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