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울트라맨 사가’가 오늘(26일) 개봉한다.
26일 배급사 ㈜마인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0년 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울트라맨’ 시리즈의 영화 ‘울트라맨 사가’가 국내 최초로 개봉한다”고 알렸다.
배급사는 “‘울트라맨 사가’는 화려한 CG와 특수효과로 만들어진 새로운 볼거리에 ‘울트라맨’ 시리즈 특유의 아날로그적 맨몸 액션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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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작품은 50년 간 이어진 시리즈 중 최초의 한국 정식 개봉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울트라맨 사가’는 폐허가 되어버린 지구에서 유일한 생존자 여성 7명이 만든 지구방위대 ‘팀U’와 정의의 히어로 ‘울트라맨 제로’, ‘울트라맨 다이나’, ‘울트라맨 코스모스’ 그리고 ‘울트라맨 사가’가 힘을 합쳐 사악한 괴수군단과 하이퍼 젯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