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벼랑 끝에 선 채시라, ‘불법 도박’까지 손댔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채시라가 불법 도박에 손을 댔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에는 김현숙(채시라 분)이 불법 도박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현숙은 자신이 투자했던 주식을 모두 잃게 되면서 투자했던 어마어마한 금액을 몽땅 잃고 말았다.

벼랑 끝에 서게 된 김현숙은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후 종미(김혜은 분)에게 돈을 빌려 도박장으로 향했다.

그는 도박장에서 날린 돈을 다시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국 김현숙은 운 좋게 도박에서 상금 따기를 성공했지만, 이때 들이닥친 경찰로 인해 줄행랑을 치게 됐다.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