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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 매체는 25일 소진이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소진은 지난해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해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해 서바이벌을 경쟁을 펼쳤다. 허영지가 이 프로젝트에서 최종 선발돼 카라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당시 소진은 ‘베이비 카라’에서 맏언니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특히 미션곡 무대를 위해 긴 생머리를 짧은 단발머리로 자를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진은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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