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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매 작가의 신작 주연으로 김우빈과 강소라가 물망에 올랐다.
한 매체는 25일 김우빈과 강소라가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의기투합한 MBC 새 수목극 ‘제주도 개츠비’(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상속자들’ 이후 대세로 떠올라 스크린에서도 활약 중인 김우빈과 ‘미생’으로 스타덤에 오른 강소라의 만남이 성사될 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킬미힐미’, ‘앵그리맘’에 이어 오는 5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