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김태균이 어머니를 추억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컬투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컬투 김태균에게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신 그는 “매일 라디오 방송을 하기 전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었다. 아직도 전화를 드리려다가 ‘아차’한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어머니께서 매일 내 방송을 들으셨다. 그래서 늘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를 했었다”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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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에 배종옥 역시 “나는 세상에서 어머니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사진=룸메이트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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