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키워드] 오늘밤 신화 더 레전드, 얼굴 커지는 습관, 피자가 탄생한 곳,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빌딩풍 의미, 아이쉐아이아 뜻
◇ 신화 더 레전드
그룹 신화가 '신화 더 레전드'로 팬들과 만난다.
신화는 24일 오후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신화 더 레전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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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화 더 레전드'에선 댓글 6만개 돌파시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위(WE)'의 전곡 미리듣기를 최초 공개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더불어 댓글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화와 전화 통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얼굴 커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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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커지는 습관이 공개됐다.
보통 골격은 16~19세에 성장을 멈추는데, 일상의 작은 습관들이 얼굴을 크게 만들거나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턱에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해 얼굴이 더 커 보이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는 습관이 계속되면 턱이 점점 돌출되며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자세는 단지 얼굴을 커 보이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턱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고 씹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턱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틈틈이 거울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도 턱 근육을 발달시켜 사각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이를 악 물거나 자면서 이를 가는 버릇도 치아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턱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면서 얼굴을 크게 만들 수 있다.
◇ 피자가 탄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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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탄생한 곳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피자가 탄생한 곳으로는 쉽게 이탈리아의 나폴리를 떠올린다. 그러나 최근 이탈리아의 한 학자는 이를 반박했다. ‘피자’란 단어가 문서에서 처음 언급된 곳이 나폴리와 인접한 라치오라는 것.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음식 역사를 연구하는 주세페 노카의 최근 주장을 통해 피자의 원조는 라치오라는 의견을 지지했다.
노카의 연구에 따르면, 라치오의 가에타에 있는 한 교회에서 피자란 단어가 최초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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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에 관심이 쏠렸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최근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을 소개했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으로 꼽힌 식품들은 토마토, 계란, 요플레, 소고기 등이다.
우선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좋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괜찮다. 다만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좋다.
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중 하나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도 먹어도 괜찮다. 만약 계란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면 물에 넣어보면 된다. 계란이 물에 가라앉으면 아직 괜찮지만 물에 뜬다면 버리는 것이 좋다.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이다.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다만 곰팡이가 생기면 버리는 것이 좋다. 요플레에 생기는 곰팡이는 다양한 색깔로 나타난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중에는 소고기도 포함된다. 소고기는 유통기한에서 5주가 흘러도 먹어도 괜찮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맞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괜찮다. 다만 작은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를 곰팡이를 닦아내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한다.
◇ 빌딩풍 의미
빌딩풍 의미가 화제다.
빌딩풍은 고층빌딩 사이에 일어나는 풍해(風害)를 의미한다.
도시 내부에는 높은 빌딩들이 많아서 마찰력 때문에 일반적으로 바람이 약하다. 하지만 빌딩에 바람이 부딪쳐 갈라져 불 때,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는 아주 강한 바람이 불게 된다. 이 바람을 빌딩풍 또는 빌딩 바람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은행, 백화점, 호텔 등 고층 빌딩이 밀집해 있는 서울 소공로에서 빌딩 풍이 확인되고 있다.
지상 150미터 이상의 빌딩이 건립되면 상공에서는 바람이 일정 방향으로 불어도 아래쪽에서는 바람이 빌딩의 주위에서 소용돌이치고 급강하 하거나 풍속이 2배 이상으로 빨라지기도 하며 때로는 무풍(無風)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간판이나 지붕이 날려가거나 전선이 끊어질 때도 있습니다. 또 연기나 배기가스가 소용돌이 현상으로 지상에 흘러서 국지적(局地的)인 대기오염이 발생하여 고층빌딩이 밀집한 대도시의 새로운 도시공해로 나타난다.
◇ 아이쉐아이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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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쉐아이아 뜻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쉐아이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살던 애벌레와 유사한 형태의 생물이다. 일반적인 크기는 약 1~6cm이며, 약 5mm 두께의 짧고, 뭉툭한 10쌍의 다리를 갖고 있다. 몸통은 원통형이며 표피는 부드럽고 유연하며 몸 전체에 작은 돌기들이 솟아 있다.
아이쉐아이아는 다리를 이용해 이동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이쉐아이아가 가진 총 10쌍의 다리는 몸통의 아래쪽으로 뻗어 있다. 다리마다 가시들이 나 있는데, 그 중 1번째 다리에는 가시가 없고 2번째부터 8번째 다리에는 가시가 앞쪽에 그리고 9번째와 10번째 다리에는 가시가 뒤쪽에 나 있다. 다리 끝에는 6개의 작고 휘어진 발톱이 달려 있다. 다리는 원통형이고 여러 개의 고리가 연결된 형태이며, 두께는 몸통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머리 부분에는 1쌍의 부속지가 돋아 있다. 머리 부분의 부속지는 원통형이고 두께는 몸통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가늘어 지는 점은 다리와 비슷하지만 차이점도 관찰된다. 머리와 몸통은 구별되어 있지 않다. 머리의 전면 한가운데에는 동그란 입이 위치하고 있으며 입 주위에는 손가락 모양의 가느다란 돌기가 6개 솟아 있다.
아이쉐아이아는 일반적으로 해저의 표면에서 다른 동물들을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쉐아이아는 다리의 발톱을 이용하여 해면동물을 기어오르거나 해면동물의 몸체를 움켜잡아 떨어지지 않게 붙어 있을 수 있었으며, 머리 부분의 부속
아이쉐아이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전 세계적으로 분포했을 것으로 여겨지나 화석기록으로는 현재까지 고생대 캄브리아기 중기의 극히 한정된 지역에서만 발견된다. 현재까지 총 6개의 산지에서 발견되는데 이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5개 산지 그리고 미국 유타 주의 1개 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