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안다(ANDA)가 안무 포인트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홀에서 안다(ANDA)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S대는 갔을 텐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안다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데뷔 이후 습관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오후 6시 이후엔 금식을 하고 낮에는 먹고 싶은 모든 것을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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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이어 그는 “이번 앨범에 안무 포인트는 골반 춤이다. 이 춤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안다는 “골반 춤을 연습하면서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 골반과 엉덩이에 힘을 실어 춤을 추다 보니 자연스레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안나는 “이 골반 춤을 따라 하면 여성들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S대는 갔을 텐데’는 가수 제이제이씨씨(JJCC) 프로듀서 최준영과 일본 걸그룹 AKB48 프로듀서 PJ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공부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한편, 안다는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