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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의 전 여자친구 최모(31)씨의 임신 여부를 두고 진실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최씨의 법률대리인 측에서 “임신한 게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씨의 법률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 측은 24일 최씨가 임신을 했으며 친부가 김현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최씨는 현재 산부인과에 다니는 중이며 임심을 확인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어제(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씨의 임신 소식을 들은 뒤 임신 확인을 요청했지만 최씨 측이 이를 거부하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최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에 대해 “잠적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씨의 임신 소식은 한 월간지를 통해 알려졌다. 최씨는 지난해 8월 상습폭행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했기에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김현중은 소속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해 진실공방이 가열됐다.